(흑룡강신문=하얼빈) 근년래 흑룡강성의 록색식품산업이 신속히 발전하면서 흑룡강성의 록색식품이 갈수록 전국에 널리 알려지고 있으며 시장판매도 갈수록 좋아지고있다.현재 흑룡강성은 전국에서 록색식품생산량,재배면적,표준화수준,품질 등 면에서 모두 첫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대평원'의 현대화농업종합개혁을 실시하면서 흑룡강성은 '2대평원'을 국가의 상품량곡기지핵심구,록색식품선도구,고효익생태농업선행구로 확정했다.
몇년동안의 노력을 거쳐 록색식품산업은 이미 흑룡강성 '10대중점산업'중 발전잠재력이 가장 큰 산업으로 되였다.흑룡강성은 록색식품생산량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고있을뿐만아니라 인정재배면적,표준화생산수준도 1위자리를 확보했으며 품질면에서도 으뜸을 차지하고 있다.흑룡강성은 이미 전국 최대의 록색식품생산성,첫 무공해농산물생산대성으로 자리매김했다.
'2대평원'현대농업종합개혁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흑룡강성에서는 '흑룡강성 록색식품산업발전요강' 및 '흑룡강성 록색식품시장보급사업방안'을 제정했으며 시장에 립각하여 생산,가공과 판매 등 여러면에서 록색식품모범구역건설을 강화했으며 록색식품 제1대성 브랜드형상을 진일보로 구축했다.통계에 따르면 금년 전 10개월 록색식품을 위주로하는 식품가공업이 전성 4대 기둥산업에서 재차 1위를 차지했으며 식품공업이 작년 동기대비 8.9%증장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흑룡강성은 이미 국가급 록색식품원료표준화생산기지 143개를 건설,면적은 5700만무로 전국 총 면적의 2분의 1일 차지한다.전성 록색(유기)식품 인정면적은 7004만무에 달한다./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