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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진경-박신혜 맞대면..더 흥미진진해진다

[기타] | 발행시간: 2014.11.26일 13:07



[OSEN=권지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의 ‘눈의 여왕’ 진경의 움직임이 포착됐다. 차갑고 냉랭한 엄마 진경이 딸 박신혜를 찾아가 맞대면한 모습이 공개돼 그 이유는 물론, 이종석과 박신혜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피노키오’ 측이 26일 공개한 사진 속에는 최인하(박신혜 분)와 송차옥(진경 분)이 대면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3회에서 인하는 MSC 최종 면접장에서 차옥과 재회했다. 인하는 면접이 끝난 후 만난 차옥에게 반가움을 표했지만, 차옥은 인하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듯 하다 인하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차갑고 냉정한 말을 남긴 채 돌아선 바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옥이 인하와 마주보고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차옥이 인하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편의점까지 찾아간 것으로, 차갑게 돌아섰던 그가 어떠한 연유로 인하를 찾아간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인하와 차옥의 서로 다른 표정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차옥은 평소와 다름 없는 담담한 표정인데 반해, 그를 마주한 인하의 얼굴에는 당황스러움과 함께 고민하는 듯한 표정이 떠오르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인하가 차옥의 눈길을 외면하는 듯한 모습까지 포착돼, 차옥이 인하에게 무슨 말을 건넨 것인지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이 같은 차옥의 예상을 깨는 움직임이 달포(이종석 분)와 인하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달포와 인하의 악연의 연결고리인 차옥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면서, 진실과 점점 가까워지는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관심을 모은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차옥이 인하에게 찾아가 정식 맞대면을 가지는 것을 계기로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면서, “과연 차옥이 인하에게 찾아간 연유는 무엇일지, 달포와 인하의 관계가 어떻게 바뀌게 될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26일 밤 10시에 5회가 방송된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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