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현지시간 12월 7일, 러시아 모스크바 근교의 힘키에 누워서 볼 수 있는 영화관이 문을 열었다.
이 영화관은 마치 가구 전시장 침대 코너 같은 느낌이다. 의자 대신에 각양각색의 침대와 담요를 배치했다. 이는 세계적인 가구 회사인 이케아의 생각이었다.
고객 설문 조사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극장을 선보인 것이다.
가족과 연인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고 한다. 이 영화관은 “사랑을 깨우다”로 명명할 예정이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