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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탑회사 설립으로 휴대전화료금 인하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12.11일 10:44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있는 강연길총경리와 경강부총경리.

○통신수송탑 복사량, 텔레비죤 한대의 복사량에 상당

○휴대전화로 30분이상 통화할 경우 이어폰 사용해야

○국가표준검측 통과한 정규브랜드 휴대전화 사용해야

《철탑회사가 설립된후 3대 통신회사에서 통신철탑 등 자원을 공유, 중복건설을 피면할수 있게 되여 국내 휴대전화의 료금이 인하된다.》

《통신수송탑(通信机站) 한대의 복사량은 텔레비죤 한대의 복사량에 상당한것으로 매우 작으니 시민들은 수송탑의 복사가 인체에 주는 위해성에 대해 공포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

12월 10일,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에서 소집한 기자회견에서 중국철탑주식유한회사 길림성분회사(이하 《길림철탑회사》로 략함)측이 이같이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길림철탑회사 총경리 강연길(姜延吉)은 독립적인 철탑회사의 설립으로 하여 중국이동, 중국련통, 중국전신 등 3대 통신회사에서는 철탑회사의 철탑, 기계실, 도관자원을 공유할수 있게 되여 통신철탑의 중복건설을 피면하고 건설원가를 낮추며 네트워크 건설속도를 가속화하고 더욱 량호한 봉사를 제공하며 통신비용을 인하하게 될것인바 소비자들은 더욱 싼 료금으로 휴대전화를 리용할수 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통신수송탑의 복사가 인체에 주는 위해정도가 얼마나 되는가?》는 기자의 물음에 부총경리 경강(耿强)은 최근년간, 아빠트단지 등 시내 곳곳에서 통신수송탑(通信机站)을 자주 볼수 있는데 통신수송탑은 휴대전화가 2G에서 3G, 4G로 승격하면서 생긴 신생사물인바 국내 통신수송탑의 복사량은 유럽련합표준의 10분의 1밖에 안되는 량으로 텔레비죤 한대의 복사량에 맞먹는다고 말했다. 게다가 가정에서 텔레비죤 시청시 사람과의 거리는 3, 4메터밖에 되지 않는 반면 통신수송탑은 시민들과 최소 수십메터 떨어져있어 복사에 대해 공포감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경강은 휴대전화로 30분이상 통화할 경우에는 이어폰(耳机)을 사용하여 불필요한 열복사를 방지할것을 권장했다.

동시에 국가표준검측을 통과한 정규브랜드 휴대전화를 구매하여 사용할것을 권장했다. 짝퉁휴대전화의 전자복사량은 정규브랜드 핸드폰의 몇배, 심지어 몇십배에 달하기에 단지 가격이 싸다는 리유로 건강에 해로운 짝퉁휴대전화에 현혹되여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료해에 의하면 중국철탑주식유한회사는 지난 7월 18일에 북경에서 설립되였다. 2015년 하반년에 이르러 회사의 자산규모는 2000억원을 초과할것으로 예상된다.

10월 28일, 길림이동과 길림련통, 길림전신 등 3대 통신회사로부터 온 170명의 직원들로 길림성분회사가 설립된데 이어 지난 12월 4일까지 성내 9개 시(주)분회사가 륙속 설립되였다.

강연길에 따르면 길림성철탑회사는 길림성 유일한 통신기초시설기업으로서 길림성의 정보화발전전략의 중요한 책임을 짊어지고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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