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 인민일보가 <정의를 수호하는 국가의 기억을 구축한다>는 제목의 사설을 발표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12월13일은 첫번째 남경대학살 조난자 국가 추모의 날이다. 이처럼 뜻깊은 날에 우리는 남경대학살의 조난자와 일본제국주의 중국침략전쟁기간 무참히 학살당한 모든 동포를 깊이 애도한다. 이 불굴의 항쟁력사는 우리 민족의 공동한 기억으로 되였고 평화를 수호하는 강대한 의지로 되였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힘의 원천으로 되였다.
사실은 왜곡될수 없고 공리는 영원히 공리이다. 그 누구든 력사사실을 왜곡해서는 안되고 국제정의를 무시해서도 안되며 인류의 량심에 도전장을 내서는 더더욱 안된다.
평화와 광명이 한걸음 진보한다면 전쟁과 어둠은 한걸음 물러서게 된다. 우리나라가 국가공제의 날을 설립한것은 국가기억을 강화하고 “국치를 잊지 말고 중화를 진흥시키는”중화 아들딸들의 공동의 정신적 신앙을 응집하여 두개 백년의 분투목표를 위하여 공동노력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관련조치를 통하여 중국은, 진솔하게 력사를 대해야만이 진정 미래를 향해 전진할수 있다는 도리와 평화발전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할데 대한 중국의 리념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인류평화발전의 숭고한 사업을 위하여 드팀없이 노력할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