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조선족향 로동력에 대한 창업기능 강화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에서 농촌잉여 로동력을 조직하여 창업기능강습에 참가해 그들의 취업과 창업기능을 크게 제고시켰다.
아하조선족향당위 정부에서는 취업기능강습으로 창업, 취업을 추진하는 사업사로에 따라 현직업젠터 보혜제 농민기능훈련반에 인원을 적극 추천하여 농민잉여로동력에 대한 기능강습에 박차를 가했다. 창업의향이 있는 인원들의 창업, 취업에 량호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해마다 농한기에 향정부에서는 강습, 취업정책 선전강도를 높여 농촌잉여로동력의 정책인지도를 높이므로써 창업취업강습추진에 량호한 환경을 마련했다. 이 토대에서 로동력자원에 대한 조사사업도 활발히 벌렸다. 향정부에서는 촌조와 향주재 기업소에 내려가 개인기능, 강습요구와 기업소수요 등 기본정황을 상세히 조사한후 기업소용인원에 따라 강습신청인을 조직하여 향정부에서 생활보조금을 내주어 현직업젠터 보혜제 농민기능훈련반에 보내였다.
올해 전향적으로 350명 농민을 훈련반에 보내여 기능훈련을 강습시켜 이들의 취업과 창업기능을 크게 제고시켰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년말까지 아하조선족향 농민취업인원은 11391명,그중 향내주재기업취업 1500명, 국외로무 891명에 달하고 년간 총수입은 1.3억원에 달하는데 이는 전향농민인구당수입의 70%를 차지한다.
환인현 조선말방송 김인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