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내지인 마카오관광 일인당 320.4달러 소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12.17일 10:01
(흑룡강신문=하얼빈) 마카오 반환 15주년이 되는 현재, 마카오의 경제는 크게 발전했습니다. 최근 마카오 관련 통계 수치가 속속 발표됐지만, 마카오 경제의 발전수준을 모두 보여주지는 못합니다. 마카오인들의 생활을 통해 더욱 직관적으로 마카오의 경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카오의 일인당 임금은 월 1만 5천 마카오달러입니다. 반면 길거리의 포장마차에서는 소 양지머리면 한 그릇을 38마카오달러에 팔고 있습니다.

  이를 보면 마카오인들의 생활이 비교적 넉넉하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마카오관광국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내지 관광객의 일인당 소비액은 320.4달러 즉 2천 위안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수준의 소비력은 구미 관광객의 평균 소비액을 합한 것보다도 43.1달러 더 많아 세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마카오로 관광을 떠나는 내지 관광객수가 한해에 1800만 명을 웃돌고 있는데 이는 마카오를 방문한 관광객 전체 수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수준입니다.

  다시 말해, 60만 마카오인이 일인당 평균 관광객 30명을 맞고 있는 셈입니다.

  관광업의 호황에 힘입어 마카오인의 일인당 GDP가 1만 달러 정도 늘어났습니다.

  마카오 반환 15주년인 현재 일인당 GDP가 약 7배 정도 늘어난 9만 달러로 스위스를 넘어서 세계 4위로 올라섰습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사진=나남뉴스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5번째 공판에서 근황 및 치료 상황 등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배우 유아인에 대한 5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이국생활 접고 화룡에 정착한 김희붕 사장 ‘숯불닭갈비집’ 김희붕 사장. 얼마전 오랜 이국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귀향창업을 결심한 김희붕, 홍지은 부부를 만나 이제 막 창업의 길에 올라 ‘숯불닭갈비집’을 운영하게 된 따끈따끈한 신장 개업 이야기를 들을 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