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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메시 뮐러의 3대 기록을 모두 갱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12.18일 12:46

시즌 73꼴, 한해 91꼴


프로축구 력사상 독일《폭격기》로 불리는 게이드·뮐러는 가장 효률이 높은 공격수였다. 그가 창조한 3대 꼴기록은 장시기동안 깨뜨릴수 없는 기록으로 인정되였다. 하지만 메시의 출현으로 뮐러의 3대 기록은 불가사의하게 무너졌다. 만약 방어강도가 뮐러시대보다 훨씬 강해진 지금을 생각하면 메시는 력사상 가장 위대한 공격수임을 인정해야 할것이다.


시즌 득점기록: 메시 50꼴 뮐러 40꼴


근 40여년래 구라파 5대 련맹경기의 한 시즌 최다득점 기록은 게이드·뮐러가 1971-1972시즌 바이른뮨헨팀을 도와 우승을 따낸 해에 세운것이다. 그후 40여년간 한 시즌에 25꼴을 넣으면 시즌 최우수공격수로 될수 있었고 30꼴 이상이면 신기했으며 35꼴 이상 넣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


2010-2011시즌 C로가 40꼴을 기록해 뮐러의 기록과 비겼다. 당해 메시는 31꼴을 넣었다. 2011-2012시즌에는 C로와 메시가 모두 뮐러의 기록을 무너뜨렸는데 C로는 46꼴, 메시는 불가사의하게 50꼴을 터뜨리면서 신기록을 세웠다. 2012-2013시즌에 메시는 46꼴을 기록해 하마터면 자신의 기록을 갱신할번하였다.


한 시즌 총득점기록: 메시 73꼴, 뮐러 67꼴


한 시즌 총득점수는 련맹경기 득점수와 구라파경기 득점수, 국내 컵경기 득점까지 합한 수자이다. 40여년간 이 기록을 유지해온 사람도 뮐러였다. 1972-1973시즌 뮐러가 갑급련맹전에서 36꼴, 구라파경기에서 31꼴, 총 67꼴을 기록했었다.


40년이 지난후 메시가 출현하면서 이 기록도 깨졌다. 2011-2012시즌 메시는 에스빠냐련맹경기에서 50꼴, 구라파경기에서 23꼴을 넣으면서 총 73꼴로 뮐러를 멀찌감치 떨구어 놓았다.


일년 총득점기록: 메시 91꼴, 뮐러 85꼴


일년 총기록은 앞의 두개 구락부의 꼴기록과 국가팀에서의 득점수를 더한 합이다. 1972년 뮐러는 구락부와 국가팀에서 총 85꼴을 터뜨렸는데 이 역시 40여년간 유지되였다.


2012년 메시는 바르셀로나팀에서 79꼴, 아르헨띠나국가팀에서 12꼴을 기록하여 총 91꼴을 터뜨렸다.


전문가들은 40년간 유지되여왔던 뮐러의 3대 기록을 모두 깨뜨린 메시의 신기록에 대해 앞으로 장시기동안 깨뜨릴 선수가 없을것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이상의 몇개 기록은 축구선수의 어느 한 시즌과 어느 한해의 발휘수준과 수자와 시간을 보여줄뿐이다. 하지만 메시는 이번 시즌에도 두 개의 전기적인 기록을 깨뜨렸다. 첫째는 에스빠냐 갑급련맹 총득점기록을 깨뜨린것인데 메시는 9년간의 시간을 들여 쌀라가 반세기동안 지켜오던 251꼴의 기록을 쇄신했다. 둘째는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의 총득점기록을 깬것이다. 이 기록은 로얼의 71꼴이였으나 메시는 75꼴로 늘였다. 이러한 기록들은 27살밖에 되지 않은 메시에 의해 부단히 쇄신될것이다.


축구전문가들은 메시가 쌓은 휘황한 업적들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축구사상 보기 드문 천재적인 축구선수라고 평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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