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우리 나라 경제전환진척이 빨라짐과 더불어 주민들의 “의식주행”도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현재 개성있고 다양한 소비형태가 점차 주류를 이루고 있다.

2014년 전자상거래판매액은 새 기록을 창조하였다. 티몰 사이트만 하여도 11월 11일 빼빼로데이 하루 판매액은 570여억원에 달했다.

올 11월 11일은 또 나라에서 다국전자상거래 시점사업을 공식추진해 처음으로 맞는 빼빼로데이로서 중국소비자들은 집문을 나서지 않고도 전세계 상품을 자유롭게 구매할수 있었고 날로 많은 수입상품들이 민중들에게 선택여지를 더해주었다.

한편 해마다 빠른 속도로 치솟던 부동산가격이 다소 억제되였다. 통계에 따르면 올 11월까지 전국 70개 대중도시중 신축상품주택 분양가격이 련 3개월간 그 지난달에 비해 성장한 도시가 없었다.

이밖에 중국 주식투자자들은 년말에 들어서 주식시장이 이같은 변화가 있을줄 몰랐다고 말하였다.

11월말이래 A주식시장의 단일거래액은 부단히 기록을 쇄신하고 심지어 1조 2천억원을 넘는 어마어마한 거래수치를 창조하였다.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상해시민 허선생은 또 유가하락으로 같은 3백원어치 주유로 전보다 며칠씩 더 주행할수 있는 작은 혜택도 누릴수 있다고 기분좋게 이야기하였다. 올 들어서 국제유가가 지속적인 하행선을 긋게 되자 국내유가도 사상 전례없이 10번이나 련속 하향조절되였다.

올 11월 북경 에이펙회의기간 공기질은 우량수준에 도달하였다. 에이펙기간 북경시의 공기중 각종 오염물 평균농도는 최근 5년래 같은 기간의 최저수준에 도달하였다. 중앙인민방송국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