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는 2014년에 여러차례 공군부대를 시찰해 공군을 얼마나 크게 중시하는지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조선의 한 비행사 부부가 텔레비전 방송 토크쇼에 나오기까지 했습니다.
이는 조선 비행사 부부의 토크쇼 장면입니다.
토크쇼는 어떻게 부부가 됐는지 등 가벼운 주제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김정은 이야기로 화제가 전환되자 토크쇼를 지켜보던 관중석에서는 눈물을 흘리기까지 합니다.
지난달 30일, 조선 중앙방송이 방송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는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가 직접 비행기를 조종하는 화면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