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가공유 가격이 또다시 하락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5위안 시대'를 맞이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중국 내지의 휘발유, 디젤유 가격 조정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국제 원유가격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면서 새해 들어 국내 가공유 가격의 하락세가 확실해지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만약 이번에 국내 가공유 가격이 하락할 경우 중국 전역 대다수 성과 시의 93호 휘발유의 리터당 소매가격은 5년 만에 다시 5위안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