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한국 인천에서 4세밖에 안되는 한 아동이 유치원에서 김치를 다 먹지 않았다는 리유로 구타를 당하는 동영상이 한국 네티즌들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번 교사아동학대사건의 발생은 한국사회의 아동학대행동에 대한 관심을 다시금 집중시켰다. 한국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 교사를 비난하는 한편 《이번 사건으로 인해 더더욱 아이를 유치원으로 보내는것이 걱정스럽다》고 표하기도 했다.
한국 현지시간 18일 오후, 시민들은 아이들과 함께 인천 연수구송도중앙공원에서 집회를 열어 아동학대행동을 제지하고 아동교육환경을 개선할것을 호소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