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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리국, 심양시장 후보자로 지명

[기타] | 발행시간: 2015.01.29일 12:06
1월27일, 심양시당위는 상무위원 확대 회의를 소집하였다.

성당위상무위원, 시당위 서기 증유(曾维)가 사회를 함과 아울러 발언하였다. 그는 중앙과 성당위의 결정에 따라 반리국동지를 중공 심양시당위 위원이, 상무위원, 부서기로 임명하며 그를 심양시 인민정부시장 후보자로 지명한다고 하였다. 반리국은 회의에서심양은 내가 다년간 생활한 곳이다. 하여 나는 이 땅에 짙은 감정을 갖고 있을뿐만아니라 심양의 력사적 변천도 직접 보고 느꼈었다. 내가 이처럼 생기가 넘치는 땅에서 생활하면서 심양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공헌할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여 더우기 영광스럽고 자호감을 느낀다고 연설하였다.

이날 시인대상무위원회 조장의(赵长义)주임과 시정협 강훙(姜宏)주석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이어 증유(曾维)의 주재로 열린 시당위상무위원회의에서는 반리국동지를 시정부당조서기로 결정하였다.

반리국동지의 약력

반리국, 남, 한족, 1957년 8월 출생, 1976년 8월부터 1977년 11월까지 료녕성 채석공장 지식청년.

1977년 11월부터 1979년 9월까지 료녕성 철법광무국 대명제1광업소 로동자.

1979년 9월부터 1992년 1월까지 료녕성 철법광무국 효남광업소 기술자, 종합기계화채탄대 대장, 생산과 과장, 광업소 부소장.

1992년 1월부터 1993년 4월까지 료녕성 철법광무국 판공실 부주임, 주임.

1993년 4월부터 1994년 11월까지 료녕성 철법광무국 소강광업소, 효남광업소 소장.

1994년 11월부터 1997년 7월까지 료녕성 철법광무국부국장, 성당위상무위원.

1997년 7월부터 1999년 1월까지 료녕성 무순광무국 국장, 성당위상무위원.

1999년 1월부터 2000년 3월까지 료녕성메탄공업관리국 부국장.

2000년 3월부터 2001년 3월까지 미국이리노주립대학 공상관리전업석사연구생.

2001년 3월부터 2002년 1월까지 철법메탄업유한책임회사 총경리.

2002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료녕성 철령시위상무위원, 철법메탄업유한책임회사 총경리.

2002년 12월부터 2004년 2월까지 료녕성당위 판공청 부주임.

2004년 2월부터 2006년 1월까지 료녕성당위 부비서장.

2006년 1월부터 2007년 1월까지 료녕성 부신시당위 부서기, 부시장, 시장대리, 당조 서기.

2007년1월부터 2010년12월까지 료녕성 부신시당위 부서기, 부시장, 당조 서기.

2010년12월부터 2012년1월까지 료녕성 부신시당위 서기.

2012년1월부터 2013년1월까지 료녕성 철령시당위 서기.

2013년1월 료녕성 부성장으로 당선.

출처: 료심석간 편역:전매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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