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시진핑이 29일 전군 외사사업회의 및 제16차 무관실무회의 대표들을 접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당의 외교 대정방침을 관철하고 전군외교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여 중국의 꿈과 강군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고 같이 지적했다.
새로운 정세하에 군사외교는 국가외교와 안전전략에서의 더욱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정치의식을 강화하고 사상, 정치, 행동면에서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성을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군사외교에 대한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결책 지시를 확고부동하게 관철하며 정치적으로 문제를 관찰하고 사고하며 처리하여 확고부동한 정치적 방향을 견지해야 한다.
대국에 복종하고 대국에 봉사하며 국가외교전략과 안전전략을 둘러싸고 군사외교의 정체적 설계를 강화하며 국가의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해야 한다.
개혁혁신하고 사상을 개방하며 세계를 내다보며 새로운 정세하에서의 군사외교와 무관실무의 특점과 규칙을 깊이 파악해야 한다. 개혁혁신하고 체제와 기제를 완비화하며 분포조정을 최적화하고 방법과 수단을 개진하며 실무 진취성과 주동성을 강화해야 한다.
자체건설을 강화하고 군사외교의 훌륭한 전통과 작풍을 선양하며 사상방선을 튼튼히하고 종합적 자질을 제고하며 부패를 자각적으로 방지하며 실무능력과 실무수준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