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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변 대외무역 목표 22억딸라,지난해 21억딸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2.02일 12:24
연변주 상무사업회의가 일전 연길에서 열렸다. 회의는 2014년 연변의 소비시장이 안정됐고 대외무역이 일층 발전했으며 경외합잡 령역이 날로 넓어졌고 국내 투자유치가 빠르게 늘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연변의 사회소비품판매액은 450억원으로 집계됐고 국내 투자유치 도착자금은 916억원에 달했다.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21억딸라를 기록했고 실제리용외자는 4억딸라에 달했다.

반면 대외무역 운행이 다소 느리고 수출무역 효과가 높지 못하며 상업무역물류와 전자상무 발전이 침체적인 문제가 나타났다. 이러한 실정에 비춰 올해 연변에서는 상업무역발전사로를 창신하고 사업작풍을 전변하며 상무령역에서 개혁창신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외합작구를 건설하고 무역합작을 확대하는 등 조치로 경외합작령역을 넓혀간다.

현대물류산업발전을 추동하고 주내 무역기업승격을 다그치는 등 조치로 대외무역 기초를 다져 시장안정을 도모하게 된다. 올해 연변에서는 사회소비품 판매액이 500억원을 돌파하고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22억딸라에 도달하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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