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오후 운남 곤명해경기지에서 동계훈련을 하고있는 연변팀이 한국 강원FC팀과 평가전에서 새로 인입한 브라질용병 찰스턴선수가 동점꼴을 넣었으나 경기 추가시간 강원FC팀은 코너킥기회에 추가꼴을 내주면서 최종 1대2로 패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슈퍼리그 중경력범팀과의 평가전에서 연변팀은 테스트를 받고있는 감비아적 용병이 두꼴을 넣었으나 중경력범팀의 연변적 최영철선수의 한꼴과 려해동이 동점꼴을 터뜨리며 최종 2대 2로 중경력범팀과 빅었다.
이로서 연변팀은 1, 2차 해남과 곤명 해경기지 전지훈련에서 7승 6무 2패의 성적을 거두면서 동계훈련을 마무리, 2월 16일 연길로 귀환, 2월 23일 연변팀은 한국 거제도에서 2015 갑급리그 시즌을 대비해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가게 된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