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한민족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연변룡정팀 전지훈련 2개월째...그 상황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2.20일 10:26
  연변룡정팀이 지난 12월 말 운남성 곤명으로 동계훈련을 떠난지 어느덧 2개월을 향해간다.

  요즘 연변팀은 어떻게 보내고 있을가? 코로나 사태가 평온해진 후 새 시즌 갑급리그는 어떤 변화가 있을가? 이런 궁금증을 안고 연변룡정팀 코치 최민과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최민 코치에 따르면 현재 연변팀은 제2단계 동계훈련에 들어갔다고 한다. 애초에는 곤명에서의 동계훈련을 2월 12일쯤 마칠 예정이였지만 지금은 계획이 다소 변화되여 이달 말까지 곤명에서 훈련을 하게 된다.

  최민 코치는, 지난 12월말부터 1월 하순까지는 1단계 훈련을 소화했는데 이 기간에는 기존 선수들을 주축으로 체력을 보강하는 데 주력했다고 소개했다. 1월 하순부터 2월말까지는 2단계 동계훈련에 들어갔는데 계속해 선수들의 몸상태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선수영입을 목적으로 대량의 선수들을 테스트중이라고 한다. 지금 팀에서 테스트를 받고 있는 선수는 상당수이지만 아직 영입을 확정한 선수는 없는 상황, 이제 마지막 3단계 동계훈련에서 점차 영입선수를 확정하고 팀완성도를 높이게 된다. 특히 이 기간에 외적선수까지 영입을 완수할 예정이다. 갑급리그에서는 매 팀당 외적선수 3명을 보유할 수 있다.

  연변룡정팀은 이달 말 귀향하여 잠깐의 휴식을 취한 뒤 다음단계 전지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직 다음단계 동계훈련 장소와 구체시간은 조률중에 있다.

  한편 중국축구협회는 얼마전 각 구락부 책임자들이 참가한 회의를 소집하고 올 시즌 슈퍼리그, 갑급리그, 을급리그는 홈, 원정제를 실시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갑급리그 구체 개막시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4월 하순에 개막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출처: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집:김철진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KBS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4년만에 7억 대출금을 갚았지만 결국 무리한 일상에 '갑상선암'을 투병했던 삶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했다. 그녀의 절친으로는 송도순, 김병옥, 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70)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25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생활 등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흑룡강성은 빙설관광제품의 다양화, 마케팅방식의 지속적 혁신, 봉사질의 뚜렷한 제고, 관광환경과 부대시설의 끊임없는 최적화 등에 힘입어 빙설관광 현상급 류량의 목적지로 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