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포스터
매튜 본 감독의 청소년관람불가 액션물 '킹스맨'이 개봉 11일 만에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42만3143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206만6261명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개봉 이후 11일 만에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넘어섰다.
'킹스맨'은 사회에서 소외된 청년이 베테랑 요원에게 스카웃 되어 인류를 말살하려는 악당 발렌타인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파이 액션물의 새로운 공식을 썼다는 평가와 함께 설 연휴 내내 흥행 중이다.
한편 이날 일일 박스오피스 1위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이 차지했다. 이날 하루 42만3143명의 관객을 모은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은 누적 관객 285만9316명의 관객을 모으며 총 관객 285만9316명의 관객을 모았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