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부동산
  • 작게
  • 원본
  • 크게

집값이 제일 싼 10개 성소재지, 장춘도 한자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2.25일 10:55

2014년 11월 장춘시 집값은 6828원,전국에서 가장 싼 10개 성소재지중 4위였다.


요즘 인터넷에서 국내에서 집값이 제일 싼 10개 성소재지 명단이 돌고있다. 그중 귀주성 귀양, 녕하회족자치구 은천과 청해성의 서녕이 전국에서 집값이 제일 싼 3개 성소재지로 알려졌다. 2014년 11월 기준으로 전국에서 집값이 제일 싼 10개 성소재지를 보면 다음과 같다.

귀양은 자연풍경이 비교적 아름답고 광산자원도 풍부하지만 교통이 불편한 등 원인으로 경제총량이 국내에서 마감자리에 머물고있는 상황이다. 2014년 11월 통계를 봤을 때 귀양의 집가격은 평방메터당 평균 4784원밖에 되지 않았다.

녕하 은천은 《서역의 강남, 사막의 명주》로 불리지만 자원이 결핍하고 경제우세가 뚜렷하지 못하며 조방형생산이 위주다. 은천의 집가격도 평균 5116원밖에 안됐다.

집값이 6천원선에서 오르내리는 성소재지는 모두 4개였다. 그중 모우, 청해호, 사원과 농후한 소수민족특색으로 유명한 청해성 서녕은 경제적여건이 차해 집값이 평방메터당 평균 6043원으로 나왔다.

로후공업기지, 중국자동차공업의 《시조》로 불리는 길림성 장춘시도 지난해 11월 집가격을 봤을 때 6828원으로 최하위권에 들었다. 그리고 요즘 한창 개발속도를 다그치고있는 감숙성 란주는 6906원, 석탄하면 이름이 떠오를 정도로 유명한 산서성의 태원은 6963원으로 집계됐다.

7천원선에 들어간 성소재지는 서장의 라싸가 평방메터당 7187원, 안휘성 합비가 7398원, 신강 우루무치가 7484원이였다.

국내에서 집값이 제일 싼 성소재지 10개중 운남성의 곤명시가 8291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유일하게 8천선에 들어갔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17%
30대 17%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17%
40대 17%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