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보건품일뿐, “효과있다”는것은 심리작용
내복용 숙취해소제 외부포장에 “국식건자(国食健字)G20110347”라고 씌여져있는데 이는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의 비준을 받은것이다. 다른 두가지 알약과 캡슐의 포장에는 보건품이라고 씌여져있다. 하지만 일부 작은 약방의 숙취해소제에는 “QS”표식이 있는데 이는 식품생산허가로서 이런 숙취해소제도 보건품으로 둔갑되여 팔리고있다.
의사: 현재 공인하는 숙취해소 특효약은 아직 없어
“현재 의학계에서 숙취방면의 연구가 점차 많아지고있지만 아직까지 공인하는 숙취해소 특효약은 없다”고 시중심병원 소화과의사 황곤명이 말하였다. 그는 과음하면 간을 상하게 하는데 현재 팔리고있는 여러가지 숙취해소제는 간과 위점막에 대하여 일정한 보호작용을 하지만 이런 숙취해소제를 먹었다고 하여 체내 알콜이 빨리 분해되는것은 아니라고 지적하였다. 기자가 료해한데 따르면 어떤 사람들은 숙취해소제를 먹은후 숙취가 조금은 해소된다고 하는데 이는 술에 취한후의 심리상태와 약을 먹을 때 대량의 물을 마셨기때문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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