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오전, 중앙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 조장인 시진핑은 중앙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 제10차 회의를 소집, 사회하고 중요한 연설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항 개혁임무를 과학적이고 통일적으로 배치해 법치속에서 개혁을 추진하고 개혁속에서 법치를 보완하며 중점을 돌출히 하고 초점을 잘 맞추며 핵심을 틀어쥐고 호소력이 있고 확고하며 군중들의 인정을 받을수 있는 실질적인 조치를 내놓아야 한다. 개혁의 《첫 1키로메터》와 《맨 마지막 1키로메터》간의 관계를 잘 처리하고 부작위를 방지하며 개혁방안의 가치를 충분히 선보임으로써 인민군중들의 수혜감을 더욱 높여주어야 한다.

회의에서는 《중국축구개혁 총체적방안》, 《지도간부들의 사법활동 간섭, 구체적인 사건처리 간섭에 관한 기록, 통보 및 책임추궁 규정》, 《인민감독원제도개혁심화방안》, 《상해시 지도간부 배우자와 자녀 그리고 그 자녀 배우자들의 상업종사, 기업경영을 진일보로 규범화하는 관리사업에 관한 의견》을 심의채택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과 중국체육강국의 꿈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축구를 진흥발전시키는것은 체육강국을 건설하는 필연적인 요구이며 전국인민들의 간절한 소망이기도 하다.

축구를 진흥발전시키려면 반드시 축구발전진흥을 저애하는 체제기제의 페단을 극복하고 축구의 발전과 진흥에 더욱 훌륭한 체제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축구운동의 발전법칙을 준수하고 국정에 립각하는것과 국제경험을 거울로 삼는것을 상호 결합시키고 멀리 내다보는것과 기초를 단단히 다지는것을 상호 결합시키며 혁신재건과 문제처리를 상호 결합시키고 전국체제와 시장체제를 상호 결합시키는것을 견지하며 지속적으로 연구추진하고 꾾임없이 총화하고 개진해야 한다.

축구사업을 진흥발전시키는 관건은 옳바른 길을 걷고 오랜 시간 노력하며 오래동안 공을 들이고 군중기초를 잘 닦는데 치중하며 인재기초를 단단히 다지고 어린이로부터 틀어쥐고 기층으로부터 틀어쥐며 기초로부터 틀어쥐고 군중성참여로부터 틀어쥐는데 있다. 교정축구, 신형축구학교, 직업구락부, 사회축구 등 여러가지 육성경로를 련결시키고 관통시킴으로써 축구사업발전으로 하여금 동력이 더욱 충족하고 더욱더 활력으로 차넘치게 해야 한다.

체육계 특히 축구계는 시기를 틀어쥐고 대담하게 개혁하며 대담하게 탐색하여 우리 나라 축구발전진흥을 위해 새로운 체제를 탐색할뿐만아니라 체육관리체제개혁을 심화하는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18기 4차 전원회의 중요한 개혁조치 중장기계획을 서둘러 편찬하고 시공도방식으로 190가지 개혁조치의 개혁경로, 성과형식, 시간진도를 명확히 하며 지도자들의 락착책임을 강화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 부조장인 리극강, 류운산, 장고려가 회의에 출석했다. 중앙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 성원들이 회의에 출석하고 중앙 및 국가 해당 부문, 상해시 책임자동지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