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고교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신보라는 14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모교를 찾아 선생님과 후배들을 만났다.
신보라는 교무실에서 과거 담임 선생님을 만나 생활 기록부를 오랜만에 보게 됐다. 그의 생활 기록부에는 "책임감이 강하고 포용력이 있다"고 쓰여있는 것은 물론 성적이 '수'로 도배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는 신보라와 개그맨 김경식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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