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이미 로씨야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로씨야를 방문하여 조국보위전쟁승리 70주년 기념활동에 참석한다고 로씨야 외무장관 세르게이가 라브로프 17일 증실했다.
조국보위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활동은 5월 9일 로씨야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진행된다. 전통적인 열병식외 로씨야 블라디미르 뿌찐 대통령이 연설을 발표하게 된다.
라브로프는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을 포함한 26개 국가 지도자들이 요청을 받고 5월 모스크바에서 진행되는 조국보위전쟁 및 제2차 세계대전 승리 70주년 열병식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고 표시했다. 꾸바, 인도와 남아프리카 등 국가 지도자들도 이미 기념활동에 참석할것이라고 확인했다.
조선측에서는 아직 이 소식을 선포하지 않았다. 김정은이 이번 행사에 참가하면 이는 김정은이 조선최고지도자로 임명된 이래 처음으로 외국을 방문하는것으로 된다.
한국 박근혜대통령도 요청을 받았지만 한국측은 참석여부에 대해 아직 확인을 하지 않은 상태다. 한국주재 로씨야대사 알렉산드르 티모닌은 한국 《중앙일보》 18일자에 발표한 취재에서 박근혜대통령이 시간을 내여 로씨야를 방문하기 바란다고 하면서 로씨야측은 조한 수뇌자회견을 위해 조건을 창조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