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중일 안보대화가 19일 일본 도꾜에서 진행됐다.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 류건초와 일본 외무성 심의관 스기야마 신스께가 공동사회한 안보대화에는 두나라 외교와 국방사무부문 인원이 참가했다. 쌍방은 국제와 지역안전정세 그리고 국방사무안전정책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중국측은, 평화발전 리념의 창도자이고 실천자인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공동과 종합, 협력, 지속가능의 안전관을 적극적으로 창도하는것으로 지역과 세계평화, 번영을 추진하고 있다고 표했다.
중국측은 또 근년래 군사령역에서의 일본의 움직임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히고 객관적이고 리성적으로 중국에 대한 인식을 수립하고 “방위중심의 정책”과 평화적 발전도로를 견지하는것으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을 희망했다.
일본측은 국방사무안전정책을 소개한후 안전문제에서 두나라사이의 교류는 상호신임을 구축하는데 유조하고 두나라 관계개선과 발전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인정했다.
쌍방은 평등한 대화와 타당한 안보협력을 추진하는것으로 중일 전략호혜관계의 발전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