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홍뢰 대변인이 1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일본외무성 사이트에 오른 1969년 조어도지도는 조어도가 중국의 한부분이라는 점을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뢰 대변인은, 일본의 식민과정과 일본측의 주장은 조어도가 중국의 한부분이라는 사실을 개변할수 없다고 강조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은 가장 일찍 조어도를 발견하고 또 관리했으며 명청시기 중국지도에서 조어도가 명확히 제시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갑오전쟁전 서방지도에서도 조어도명칭이 사용됐고 중국의 섬으로 표시됐다고 말했다.
홍뢰 대변인은, 갑오전쟁후 일본은 조어도를 포함해 대만과 그 부속섬에 대해 장기적인 식민통치를 진행했다고 지적하고 조어도 표시의 변화는 이와 관련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후 관련 국제법률문서에 따라 조어도는 중국에 귀환됐다고 말했다.
홍뢰 대변인은, 일본의 식민과정과 일본의 관련주장은 조어도가 중국의 섬이라는 사실을 개변시킬수 없다고 말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