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최근 이스라엘의 길거리에서 한 마술사가 공중에서 떠있는 마술을 선보여 행인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함께 보시죠.
이곳은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한 상가 부근입니다.
행인들의 눈길을 따라 올려다 보니 한 남성이 상가의 건물 외벽에 손만 대고 허공에 떠있었습니다.
신기한 길거리 마술을 펼쳐주고 있는 이 남성은 이스라엘 마술사 헤지 딘인데요. 그는 5시간 동안 공중부양 마술을 선보인 후 승강기를 타고 지면에 내려왔습니다.
마술을 구경한 행인들은 공중부양에 대해 신기해하면서 자신의 추측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전에도 길거리에서 공중부양 마술을 가끔 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한 독일 공중부양 마술사가 남긴 도구입니다. 공연을 한 외벽에 의수, 그와 연결된 금속장치가 있습니다. 게다가 도구 옆에는 사다리가 있습니다. 마술사가 오르 내리기 위해 사용한 것 같습니다.
지난 2013년 마술사 스티븐 프레인은 영국 거리 한복판에서 공중부양하는 모습을 선보여 행인들을 깜짝 놀라게 하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영상을 보고 누리꾼들은 보이는 팔은 도구일 가능성이 크다고 추측하면서 의수와 연결된 금속고리로 몸을 고정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