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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글로벌 다각 금융체계 형성에 일조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4.11일 14:59
최근 몇년래 중국의 대외무역과 투자가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인민페의 지위도 동반 성장하고 있다. 2009년부터 2014년말까지 28개 국가와 지역의 통화 당국이 3조9백여억원의 인민페를 외화로 사들였다.

지금까지 222개 국가와 지역에서 인민페 과경 결제가 가능해졌다. 그리고 인민페 지불 청산을 제공하는 금융기관이 2천개로 늘어나면서 향항과 싱가포르, 런던, 룩셈부르그 등 역외 인민페 센터가 형성되였다. 이런 금융기관의 증가로 중국과 상업거래를 하는 다국적 회사들이 혜택을 보고 있다.

인민페의 지위가 상승하면서 중국이 창도하여 구축한 국제금융기관도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고 있다. 국제금융기관의 새 성원인 브릭스 국가개발은행과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 비단의 길 기금은 아직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지만 발전예비는 클것으로 예상되여 세계 금융판도에 참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편집:최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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