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국제경제
  • 작게
  • 원본
  • 크게

中, 파키스탄 발전소에 실크로드기금 투입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4.21일 16:21
[CCTV.com 한국어방송] 중국이 파키스탄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에 '실크로드 기금'을 푼다.

20일 중국 '실크로드 기금'과 중국 국유기업 싼샤(三峡)그룹, 파키스탄 민간 운영 전력 및 인프라시설위원회가 참여하는 '파키스탄 수력발전 프로젝프 공동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가 이슬라마바드에서 체결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이번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이 지난해 연말 '실크로드 기금'을 창설한 후 지원하는 첫 프로젝트이다.

MOU에 따라 이번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는 중국 싼샤 그룹이 공동 사업자로 나서 건설부터 운영까지 일괄 책임지며 파키스탄의 젤룸강 Karot수력발전소 건설 등이 포함된 파키스탄의 청정에너지 개발에 힘을 쏟게 된다.

Karot수력발전소는 대규모 인프라 개발 프로그램인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에서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에너지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해 착공할 계획이다.

여러 투자측은 신규 개발과 인수, 합병 등 방식으로 파키스탄 젤룸강 유역에 3350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번역: 김련옥 감수: 전영매

[중문참고] http://cn.chinadaily.com.cn/2015-04/20/content_20487229.htm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을 가졌다. 사진은 회담전에 습근평이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뿌찐을 위해 성대한 환영의식을 거행하는 장면./신화사 기자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생활고 호소하더니" 김호중, 인생역전 '3억 벤틀리' 소름돋는 재산 수준

"생활고 호소하더니" 김호중, 인생역전 '3억 벤틀리' 소름돋는 재산 수준

사진=나남뉴스 한때 생활고를 호소했던 가수 김호중의 차량이 3억원대 벤틀리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뺑소니 교통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김호중의 차량이 '벤틀리 벤테이가'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도로에서 택시를 들이받은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일전에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위원회)은 강제성 국가표준인 '공기주입식 놀이기구 안전규범'을 발표했다. 이 표준은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에어캐슬, 에어미끄럼틀 등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놀이기구다. 최근 몇년동안 이러한 류형의 시설의 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