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애플워치의 내부구조를 들여다 본 사람은 거의 없다. 이런 가운데 애플워치를 상세히 분해해 들여다 본 듯한 렌더링 사진이 등장해 화제다.

BGR은 21일 마틴 하이예크 아티스트가 애플워치 분해 모습을 렌더링으로 만든 사진을 소개했다.

하이예크는 애플의 웹사이트와 동영상을 통해 하나 둘씩 확보한 애플워치 구성부품 정보를 바탕으로 이같은 가상 애플워치 분해도면을 만들었다.

그는 이 렌더링을 이상적인 분해 모습, 또는 이상적인 분해 애니메이션으로 부르고 있다.

일련의 렌더링은 애플워치를 움직이는 부품들의 모습을 상세하게 보여준다.앞부분은 손목과 접하는 심박센서이고 오른쪽 끝은 애플워치의 화면부분이다. 사진=마틴 하이예크

하이예크의 웹사이트는 손에 잡힐 듯한 아이워치 비주얼 렌더링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하이예크

이 컨셉트이미지는 애플제품 분해 모습을 보여 주기로 유명한 아이픽스잇의 애플워치분해모습을 본 후 그린 것 같다. 중앙 왼쪽에 배터리, 오른쪽에 탭틱엔진과 S1칩이 보인다. 사진=마틴 하이예크

배터리와 탭틱엔진의 모습을 보여주는 버추얼 방식의 아이워치 분해 화면. 사진=마틴 하이예크

애플워치를 분해해 책상위에 올려놓은 비주얼을 보여주는 하이예크의 가상 애플워치 분해사진. 사진=마틴 하이예크

하이예크는 "42mm화면 애플워치 내부 부품을 아주 정교하게 모델링 했다. 당신은 이 모델을 사용해 애플워치의 분해된 모습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컨셉트이미지는 애플제품 분해모습을 보여주기로 유명한 아이픽스잇의 애플워치분해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그는 이전에 로즈골드아이폰6를 비롯, 아이워치 컨셉트를 그린 바도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재구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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