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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가수 한훙, 시짱에 구호물품 보내던 중 고산병 증세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4.29일 15:54

[CCTV.com 한국어방송] 중국의 유명 가수 한훙이 시짱에 구호물자를 보내던 도중 고산병 증세 때문에 초췌한 모습을 보였지만 급수품을 반드시 전달해야 한다는 의지를 보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7일 한훙의 '사랑의 자선기금회'에서 보낸 구호물품을 실은 트럭 3대가 안전하게 시짱 지진 재해구인 녜라무현에 도착했다. 이는 시짱 지진 재해구에 보내진 첫번째 기금이기도 하다.

구호물품을 실은 한훙의 지원 트럭은 끊임없이 떨어지는 돌덩이를 피하며 14시간을 거쳐서야 최종 목적지에 도착했다. 고산병으로 초췌해진 모습을 보인 한훙은 산소 흡입을 해야 했지만 "현지 상황이 심각하고 사람이 들어 갈 수 없는 곳이라 해도 나는 시짱인으로서 반드시 이곳에 와야 한다"며 굳센 의지를 보였다.

한편 지난 25일 네팔에 규모 8.1 지진이 발생한 후 시짱 르카쩌시의 녜라무, 지룽, 딩르 등의 현과 아리지구의 푸란현 등의 곳에서도 여러차례 지진이 발생해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김련옥 감수: 전영매

[중문참고] http://ent.people.com.cn/n/2015/0429/c1012-269212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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