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일군이 주민들에게 자연재해예방지식을 보급하는 장면
5월12일은 우리 나라 일곱번째로 되는 《재해방지일》이다. 7년전에 일어난 문천대지진은 사천 등 곳에 커다란 손실을 가져다주었다. 11일, 연길시 건공가두 장림사회구역에서는 이날을 기념하고 전민의 재해방지의식을 높이고저 관할구역 주민들을 조직하여 《지진방지, 재해감소》라는 내용을 주제로 선전활동을 전개하였다.
사회구역사업일군들과 《칠색무지개》봉사자들이 관할구역내 30여명 주민들과 함께 이번 활동을 진행하였다.
장림사회구역 당총지서기 한향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자연재해발생시 생명위험과 재산손실을 최대한 줄일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기 위해 조직하게 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장림사회구역에서는 관할구역 주민들에게 자연재해발생시 돌발상황 대처법에 대하여 일일히 설명해주었다. 재해예방지식보급란, 재해예방동영상관람, 재해예방지식강연, 과학보급선전수책과 과학보급선전단지 발급 등 다양한 형식으로 시민들의 재해예방의식을 더한층 강화시켜주었다.
긴급대피모의훈련
선전활동의 마지막 중요한 의정인 긴급대피모의훈련이다. 싸이렌소리가 울리자 참가자들은 책임일군의 안내하에 허리를 구부리고 입과 코를 싸쥔채 신속하고 질서있게 건물을 벗어나 안전한 대피장소에 도착했다. 마치 진짜 재해발생현장마냥 참가자들마다 진지하고 긴장한 마음으로 열심히 훈련에 응하였다.
《사회구역에서 오늘 풍부한 내용으로 우리 주민들에게 재해예방지식과 재해방어능력을 제고시켜 주었습니다.》관할구역내 주민의 말이다.
주민들마다 이번 활동을 통하여 수확이 크다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