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릐 서명의식 장면
지난 6월25일, 연길시 건공가두 장림사회구역에서는 《국제마약금지일》(6월26일)을 맞이하여 관할구역거리에서 《전민이 일떠나 마약을 거절하고 조화로운 사회건설에 기여하자》는 주제로 선전활동을 벌렸다.
사회구역주민들에게 선전자료 발급
이날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은 주민들에게 120여부의 마약금지자료를 나눠주고 또 도편전람의 형식으로 마약이 개인과 사회, 가정에 끼치는 위해성을 선전했다. 그리고 활동현장에서 마약을 거절한다는 주민들의 서명의식이 있었는데 관할구역의 당원, 퇴직간부 등 주민들이 주동적으로 서명활동에 참여하여 마약을 거절한다는 결심을 표시했다.
이날 사회구역의 광범한 주민들은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가하여 마약을 멀리하고 제지하며 평안하고 조화로운 사회건설을 위해 자기의 힘을 이바지하겠다고 표시했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