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심계서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복권발행 비용과 복권 공익금에 대한 심사결과를 공포했다. 이 가운데 체육분야와 관련된 문제가 도합 백 60건에 달했고 관련 금액은 총 53억 8천 7백만원에 달했다.
국가 체육총국 경제사 및 총국 체육복권 관리센터는 심계결과와 관련해 심계의견을 적극 시달하고 사회의 감독을 성근하게 접수하며 체육 복권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담보할것이라고 표했다.
이번 심계사업과 관련해 체육총국은 “심계를 받는 한편 정돈개혁을 진행하며 규범화를 실시하고 사업의 질을 제고한다”는 사업요구에 따라 체육복권 관리사업을 추진했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