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위원겸 국방부장인 상만전과 윁남 국방장관 풍구앙청이 15일 윁남 라오까이에서 중국 윁남 두군 제2차 분계선 고위급 회담을 가졌다. 이는 분계선에 관한 두나라 국방부장의 첫 회담이다.
상만전 국방부장은 중국측은 두나라 전통적 친선을 소중히 여기고 있고 시진핑 총서기와 응웬푸쫑 총서기가 달성한 공동인식에 따라 장기적인 안정, 미래지향, 선린친선, 전면협력의 방침과 좋은 이웃, 좋은 벗, 좋은 동지, 좋은 동반자의 정신으로 두나라 군대 고위층간의 접촉을 계속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하므로써 실무협력을 넓히고 변방래왕을 강화하며 두나라 전면적 전략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이고 건전하며 안정된 발전을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풍구앙청 국방부장은 윁남측은 중국측과 함께 제분야에서의 두나라 군대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두나라 군대관계의 건전하고 안정된 발전을 추진하며 두나라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려한다고 말했다.
쌍방은 또한 해남문제와 기타 공동의 관심사로되는 문제에 관하여 솔직하고 깊이있게 의사를 나누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