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이극강 총리가 15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인도 모디 총리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모디 총리의 중국 국빈방문을 환영하면서 중국과 인도는 세계적으로 두개 최대의 개도국이며 쌍무관계 발전이 양국 25억 인민의 복지에 연관되고 지역과 세계 발전, 번영에 연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인도는 서로 경쟁적수가 아닌 중요한 협력동반자로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한 중국측은 인도측과 손잡고 보다 긴밀한 발전동반자관계를 구축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치적으로 지도자의 경상적인 접촉을 유지하며 중대한 문제와 관련하여 소통을 강화하고 양국 관계발전의 대방향을 잘 파악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측은 인도측과 함께 세계관리, 국제금융체계의 개혁, 기후변화, 지속가능발전 등 세계적인 의제와 관련하여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며 여러 구역 협력창의를 추진하고 공동으로 양국과 광범한 개도국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인도와 중국은 모두 개발도상의 대국으로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양국과 양국 인민에게 이로울 뿐만 아니라 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도 이롭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인도와 중국 관계는 성숙되었다고 하면서 국경 등 민감한 문제를 타당하게 잘 처리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쌍방은 또한 상대국이 네팔의 재해구조작업에 제공한 구원을 적극적으로 평가했으며 후진국의 재해감소와 재해구조에서 협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강화할데 대해 동의했습니다.
쌍방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 문제와 관련하여 깊이있게 견해를 나눴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