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 인도 총리가 25일 오후 파키스탄을 돌연방문하고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지도자는 회담에서 계속 쌍무관계를 강화할데 대해 동의했습니다.
회담에 참석한 차오둘리 파키스탄 외무비서는 회의후 매체에 이번 우호방문은 모디 총리의 염원에 따라 배치했으며 샤리프 총리는 이 제안에 환영을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회담은 친절하고 우호적인 분위기속에서 열렸으며 양국 총리는 평화행정을 계속하고 전면 대화를 재개하며 빈곤을 공동대처하고 인문교류를 증진할데 대해 동의했다고 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라할에 위치한 샤리프 총리의 개인 관저에서 열렸습니다. 회담은 약 한시간 반동안 지속되었습니다.
모디 총리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인도로 돌아가던 도중 라할을 경유했습니다. 모디 총리가 라할에 도착하고 떠날 때 샤리프 총리는 직접 공항에 가서 그를 맞이하고 배웅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파키스탄과 인도가 관변측 대화행정을 재개하는데 동의한 즈음에 열렸습니다. 지난 12년동안 인도 총리은 이번에 처음으로 파키스탄을 방문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