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22일 국무원에서는 《문화유산 보호사업을 강화할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여 문화유산보호사업을 진일보 강화할것을 요구하였다. 그 중요한 조치로는 2006년부터 매년 6월 두번째 토요일을 중국의 《문화유산의 날》로 정하였다.
문화유산은 물질문화유산과 무형문화유산으로 나눈다. 물질문화유산은 력사, 예술과 과학가치를 지난 문화유물로서 고대유적, 고분, 고대건축, 석굴, 석각, 벽화, 근대와 현대의 중요한 력사사적 및 대표적 건축 등 움직일수 없는 문화유물을 가리킨다. 력사적으로 각 시대의 중요한 실물, 예술품, 문헌, 수고, 도서자료 등 움직일수 있는 문화유물도 포함된다.
무형문화유산으로는 무형물질형태로 존재하는 군중생활과 밀접히 관계되고 세대로 전해져내려오는 전통문화표현형식으로서 구두로 전해지는 전통이나 전통표현예술, 민속활동과 례의 및 경축명절, 자연계와 상관되거나 우주의 민간전통지식과 실천, 전통수공예기능 등 상술한 전통문화표현형식과 관계되는 문화공간을 말한다.
우리 나라 문화유산은 중화민족의 특유의 정신적가치와 사유방식, 상상력을 갖고있으며 중화민족의 생명력과 창조력을 체현하는 동시에 여러 민족의 지혜의 결정이며 또한 전 인류문명의 귀중한 보물로 된다.
올 6월 13일은 우리 나라의 제10번째 문화유산의날로서 문화부판공청과 국가문화유물국에서는 일전에 통지를 발부하여 올해 문화유산의 날 활동주제를《성과를 보호하고 전민이 공유하자》로 정하였다. 더불어 자기 생명을 아끼듯이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문화유산으로 아름다운 중국에 이채를 더해주며 문화유산을 천추에 길이 전승하자는 선전구호를 제기하였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