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가 전국 첫 봉사업 확대개방 종합시점 도시로 선정되여 여러가지 외국자본 시장진입 규제를 완화하고 심사비준 절차를 한층 더 간소화, 최적화하며 봉사감독관리 모식을 혁신하여 봉사업의 확대개방의 심층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21일 국무원은 “북경시 봉사업 확대개방 종합시점 총적 방안 비준”을 공포하고 북경시에서 봉사업 확대개방 첫 종합시점을 실시하며 시점기한을 3년으로 할 것을 비준했다.
방안에 따라 북경은 과학기술 봉사와 인터넷 정보 봉사, 문화교양봉사, 금융봉사, 상업성 봉사, 관광봉사, 건강의료 봉사 등 6대 분야의 대외개방 강도를 중점적으로 높이게 된다. 이밖에 관련 법규에 부합되는 조건부로 북경내 외자금융기구의 외자은행 설립, 민영자본과 외자금융기구의 중외합자은행 공동 설립을 허락하고, 외국인 투자 항공기정비항목에 대한 중국측 주식 통제 관련규제를 취소하며 중외 합자 또는 의료 합작경영 조건을 완화하는 한편 외국실업가 독자 공연중개기구 설립을 비준하여 북경내 봉사 제공을 허락하게 된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