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조선은 김일성탄신 100주년 및 조선인민군 건군 80주년을 맞으면서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성대한 열병식을 진행하였다.
열병식에서 조선인민군의 진실한 전투력을 반영해줄수 있는 기계화장비부대가 세계각국이 주목하는 초점으로 되였다.
4월 15일,열병식에서 전시된 먼거리지대지미사일. 사진/ 중국신문넷
전문가들은 이번 열병식을 조선 사상 최대 규모 열병식으로 보고있으며 요격거리가 4500키로메터~5000키로메터되는 조선제조 먼거리지대지미사일(远程地地导弹)은 군사장비전시에서의 초점으로 된다고 한다. 그리고 무조종사비행기도 처음으로 선보였는데 향후 조선 장비령역의 중대한 장성점은 먼거리타격능력과 정보화수준을 제고하는것이라는점을 말해준다고 한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견인, 자행화포, 잠식 지대함미사일, 조선 "천마"주역땅크, 3련 수직발사방공유도탄발사차 등 구전한 요소가 전시되였는데 이는 조선에서 군사장비체계건설을 다그치고있음을 말해준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