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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곳으로 간 구조대 때문에…목숨 잃은 청년

[기타] | 발행시간: 2015.06.05일 07:48

[이 시각 세계]

신고를 했는데도 구조대가 주소를 잘못 알아듣는 바람에 한 청년이 숨지고 말았습니다.

미국 덴버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미국 덴버에 사는 25살의 피터는 심장 통증을 느껴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신고는 했지만 3시간이 지나도 경찰이나 구조대가 오지 않았는데요, 구조대가 엉뚱한 곳으로 찾아간 겁니다.

피터는 자신의 아파트가 15호라고 신고를 했지만 구조대는 25호로 찾아갔습니다.

10시간이 지나고서야 피터를 발견했지만 그는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의사는 신고 후 빠른 조치가 이뤄졌으면 피터는 살아남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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