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언론이 보도한데 따르면 시리아정부는 4일 시리아 북부와 중부의 전투에서 성과를 거두어 여러개의 작은 마을과 전략적 고지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날 레바논 정부는 군대에 모든 권한을 넘기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 테러분자들의 수중에서 레바논 동부 및 시리아와 인접한 아르살지역을 되찾아 오기로 결정했습니다.
시리아 방송이 보도한데 따르면 전투기의 협력하에 시리아 정부는 이날 북부와 중부에 있는 테러조직을 향해 공격을 진행했으며 적어도 40명 무장분자를 사살했고 여러개의 작은 마을과 전략적 고지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레바논 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살람 레바논 총리가 4일 내각회의를 소집하고 테러조직이 점령한 아르살 산간지역의 정세와 이 지역 탈취 등 문제를 중점적으로 토론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