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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민족사업회의 및 제6차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장춘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6.09일 15:42
성당위 서기 파음조로 회의서 연설 성장 장초량 사회



파음조로서기가 대회서 연설하고있다. /신승우기자 찍음



대회를 사회하고있는 장초량성장



교류발언을 하고있는 연변주 주장 리경호



회의장 전경



성민족사무위원회(종교국) 주임(국장) 아루한



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 대표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들

6월 8일 오전, 길림성 민족사업회의 및 제6차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회의는 중앙민족사업회의와 민족사업에 대한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 연설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시달하였으며 민족단결진보 모범집단 50개와 모범개인 50명을 표창하고 전 성 민족사업을 연구포치했다. 성당위 서기 파음조로가 회의에 출석해 연설하고 성장 장초량이 회의를 사회했다.

파음조로는 연설에서 중앙민족사업회의와 민족사업에 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의 풍부한 내포와 정신실질을 전면적으로 파악하고 길림성의 실제상황과 결부하여 새로운 형세하에서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선하여 우리 성 민족단결진보사업을 새로운 단계에로 힘써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새로운 형세하에서의 민족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참답게 수행해야 한다. 정치의식, 대세의식, 책임의식을 강화하여 중국특색으로 민족문제를 해결하는 정확한 길을 확고부동하게 걸으며 당의 민족정책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시행해야 한다. 구역개발로 민족지역의 발전을 견인하고 개혁개방으로 민족지역에 생기를 불어넣는것을 견지해야 한다. 민족지역에서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발걸음을 가속화하고 민족단결, 사회화합, 인민행복을 힘있게 추진하며 중화민족 공유의 정신적가원을 구축하고 법에 좇아 민족사무를 관리하는 능력을 제고시켜 민족단결의 조화롭고 량호한 국면을 끊임없이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파음조로서기는 공동히 단결분투하고 발전성과를 공유하여 민족지역에서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과정을 다그쳐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차별화 지원정책을 실시하고 완벽화하여 민족지역의 발전전략을 도모하며 산업유지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민족지역의 자원우세를 활용하여 개발이전능력을 높임으로써 민족지역 경제발전의 산업기둥을 키워야 한다. 동시에 생태를 보호하여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 기초시설건설을 다그치고 도로와 물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할뿐더러 기초시설문제와 특색도시화건설을 결부해야 한다. 변경건설과 대외개방을 틀어쥐며 흥변부민행동을 깊이 있게 실시해 변경인민들의 수입을 증가시켜야 한다. 동부 변경지구는 국가의 《일대일로》, 동북진흥, 장길도 등 전략적기회를 빌어 개발개방을 가속화해야 한다. 여러 민족 군중들의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민중들의 창업과 혁신을 격려해야 한다. 민족지역의 교육사업을 다그치고 향촌 의료시설조건을 점차 건전히 해 여러 민족 군중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야 한다.

파음조로서기는 민족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여 민족단결진보사업 추진에 튼튼한 보장을 제공할것을 요구했다.

그는 민족사업을 위해 힘을 합치고 소수민족 간부대오건설을 강화하며 기층조직건설을 착실히 틀어쥐고 법에 좆아 민족사무를 관리하는 능력을 제고시켜 민족단결진보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해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초량성장은 회의에서 이번 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여 전 성 민족사업수준을 끊임없이 제고시킬것을 강조했다.

회의에서 연변주, 장춘시, 성발전개혁위원회, 성민정청과 전고르로스현이 교류발언을 했다.

성급지도자들인 마준청, 고광빈, 김진길, 최소붕, 장안순, 진홍매, 장엄, 고복평, 순봉서, 리룡희, 강점표, 왕상송, 양극근, 원 성급로지도자들인 아구라, 정룡철, 남상복, 포진, 성정부 비서장 리복춘 등이 회의에 출석했다.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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