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6일은 국제마약금지의 날이다.
세관총서와 광동성 정부는 15일 광주에서 K-9마약단속전문행동을 개시했다.
우리나라 각지 세관과 광동공안부문의 50마리 마약탐지견도 이번 행동에 참가하게 된다.
앞으로 한달동안 마약탐지견들은 “세관마약나포” “경찰견”표식을 달고 훈련원과 함께 광주, 심수, 황포, 공북, 강문 등지 세관에서 안전검사, 우편, 택배, 화물수송통관 현장에서 마약사출 행동을 펼치게 된다.
K-9는 국제 경찰견의 통용 략칭이다.
2010년부터 2015년 6월까지 전국세관은 마약탐지견을 투입해 루계로 5백건의 마약밀매사건을 사출하고 신강 802특대 다국 마약밀매사건 등 많은 마약밀매 사건을 사출했으며 헤로인, 메스암페타민, 코카인, 케타민 등 각종류형의 마약 1.5톤을 압수하고 페닐기 아세톤 7톤을 압수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