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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메르스 "국제 공공보건 비상사태" 아니다

[기타] | 발행시간: 2015.06.18일 09:53



후쿠다 게이지 WHO 사무차장이 제네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17일 제네바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아직 "국제 공공보건비상사태"의 기준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현재 아직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감염 증거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16일 세계보건기구는 한국의 중동호흡기증후군 발병상황 관련 제9차 비상회의를 소집하고 한국에서의 전파모식과 위험평가, 통제조치를 토론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17일 회의후 성명을 발표하여 한국의 메르스 바이러스는 중동에서 나타난 바이러스와 비교할 때 큰 변이가 없고 현재 아직 이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전파하고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한국에서 밀접 접촉자와 확진환자에 대한 효과적 격리, 감시, 여행제한 등 바이러스의 전파를 억제하는 조치를 취해 발병율이 이미 줄어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하지만 현 정세에 대한 밀접한 주시가 여전히 관건적이라면서 앞으로 몇주일간 새로운 확진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한국에 대한 여행과 교역 금지, 입국 검사 등은 필요하지 않지만 발병국 여행에 있어서 메르스에 대한 충분한 인식을 가지는 것은 아주 좋은 공공 보건조치라고 인정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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