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민검찰원이 18일, 부패현상이 다발하는 준엄한 정세에 대비해 각급 검찰기관은 수사력을 강화하면서 당 18차대회이후 여전히 직무범죄를 저지르는 큰 사건과 중요한 사건을 엄하게 조사하고 직무범죄 다발분야에 대한 응징, 예방 사업을 전개할것을 요구했다.
전국 검찰기관 규범사법행위 단속 사업좌담회가 18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최고인민검찰원의 구학강 부검찰장은, 직무범죄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부패 현상에 대한 고압태세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농업 특혜, 가난구제 분야의 직무범죄를 엄하게 단속하여 인민대중의 합법적 권익을 착실하게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학강 부검찰장은 주동적인 공금 횡령범죄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관련 범죄행위의 만연추세를 억제하면서 수뢰죄를 초래하는 요소들을 모두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장물 추적 전문행동을 가동하고 수사력을 강화할것을 요구했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