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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동 부총리, 제2회 중미 대학 총장포럼서 연설

[기타] | 발행시간: 2015.06.23일 09:40



제2회 중미 대학 총장포럼에서 연설하는 유연동 부총리

延東)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22일 미국 휴스턴 라이스대학에서 제2회 중미 대학 총장 포럼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유연동 부총리는 이날 중미 양국 대학총장 약 백명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을 논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는 중미 인문교류의 중요한 내용이자 중미관계가 심도있게 발전한 구체적인 표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미관계 발전에서 시종 "긍정적인 에너지"와 "따뜻한 에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인민교류는 정치적 상호신뢰와 경제무역 협력과 함께 양국관계를 추진하는 3대 지주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연동 부총리는 2010년에 중미 인문교류 고위협상체제를 구축한 이래 양자 교류가 점차 내실화되고 협력의 폭과 깊이가 사상 최고수준에 도달했다면서 이는 양국이 문화와 국정, 제도적인 차이를 초월해 멀리 내다보고 공통점을 찾고 차이점을 보류하면서 협력할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유연동 부총리는 대학은 중미 인문교류의 선행자이자 양국관계 발전의 추동자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양국은 7천여개 대학과 5천여만명 대학생들을 소유하고 있기에 양국간 대학 교류와 협력은 전망이 보다 밝으며 양자관계 발전에 보다 유력한 지적 기반을 마련해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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