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베라시옹"사이트와 뉴스사이트 메디아파르트가 23일 저녁 "위키리크스"사이트의 관련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데 따르면 적어도 2006년부터 2012사이 미국국가안전국이 선후 프랑스 3대의 대통령 즉 시라크와 사르코지, 올랑드를 도청해 간첩활동을 진행했으며 프랑스 대통령 시정과정의 일부 중요한 상황과 정보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두 프랑스 언론이 보도한데 따르면 "위키리크스"사이트가 획득한 문건들은 고급기밀에 속하며 미국 국가안전국이 시라크와 사르코지, 올랑드를 도청해 작성한 5부의 결론성 문건입니다.
보고서는 시라크와 사르코지, 올랑드 세명 대통령의 시정과 결책행위의 일부 특점을 서술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미국국가안전국책임자와 미국정보시스템 고위층인사들이 열람했습니다.
보고서는 2008년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은 "세계금융위기를 해결할수 있는 유일한 사람"으로 인정받았었다고 썼습니다.
최신 문건은 이 또한 올랑드 대통령이 프랑스 대통령으로 취임한 며칠내에 즉 2012년 5월 22일에 완성되었습니다. 이 문건은 올랑드가 일부 비밀회의에 참가해 그리스가 가능하게 유로존에서 퇴출하는 전망을 토론한 부분을 언급했습니다.
이밖에 또 다른 한부는 전화번호책인데 프랑스 대통령과 그 주요 보좌관의 전화번호가 수록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프랑스 재정부와 농업부 교환대 전화번호도 포함됩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