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육강(陆慷) 대변인은 23일 네팔정부의 초청으로 왕의 외교부장이 24일부터 25일까지 중국정부를 대표하여 카트만두에서 열리는 네팔재건 국제회의에 참석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또한 이번 회의는 네팔정부가 주관하며 50여개 국가와 국제기구의 대표를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회의에 참석하는 기간 왕의 외교부장은 네팔 지도자 그리고 해당 국가와 회의 참석대표를 만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네팔의 재해후 재건은 장기적으로 방대한 공정이라고 하면서 중국측은 네팔측의 필요에 따라 능력이 미치는 모든 도움을 계속 제공하며 국제사회와 함께 네팔인민들을 도와 고향을 하루빨리 재건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