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육강(陆慷) 대변인은 24일 중국측은 이미 "'중아시아 비핵무기구 조약' 의정서"의 비준작업을 완성했으며 최근 외교경로를 통해 조약 존약국 키르기즈스탄에 비준서를 회부, 보존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강 대변인은 이날 정기기자회견에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올해 4월 "'중아시아 비핵무기구 조약' 의정서"를 심의, 비준했으며 최근 습근평 주석이 이미 해당 비준서에 수표했다고 말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또한 중국은 본 지역 실제상황에 근거하고 자원적인 협상을 통한 비핵무기국가의 비핵무기구 구축 노력을 일관하게 존중하고 지지한다고 하면서 비핵무기 국가거니 비핵무기구에 핵무기 사용이거나 위협을 하지 않을 것을 무조건적으로 승낙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여러 측과 함께 세계 범위내에서 핵무기를 전면 금지하고 철저히 소각할데 대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