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양(王洋)국무원 부총리가 23일 워싱턴에서 습근평 국가주석의 특별대표 신분으로 미 상무부 프리츠커 장관과 미 마이클 프로먼 무역 대표와 면담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중미 상무협력은 양자관계에서 중요한 지위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중국은 미국과 함께 올해 중미 상업무역공동위원회 회의를 훌륭하게 개최하고 양국의 상업무역협력이 새롭게 진척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양자가 공동으로 양자투자협정의 협상행정을 추진하고 금지 리스트 작성 문제에서 같은 방향으로 노력하여 조속히 공감대를 달성하기를 희망했습니다.
프리츠커 장관과 프로먼 대표는 미국은 중국고 함께 노력해 양자 상업무역협력의 발전에 보다 좋은 여건을 마련하고 호혜협력을 새로운 수준에로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방송